任宰范 (임재범)
英文名:任宰范 (임재범)
性别:男
类别:
生日:1963-10-14
简介:地区: Korea 韩国
风格: 轻摇滚 Soft Rock, 流行摇滚 Pop Rock, 韩国抒情曲 Korean Ballad
生日:1963年10月14日
职业:歌手
身体情况: 182cm,78Kg,O型
出道专辑:1986年Sinawe 1辑<开大收音机>
单飞专辑:1991年1辑<过了这晚>
兴趣:听音乐
特长:口技
1986年以侍那威(시나위)第一张专辑(曾担任过该团主唱的有金钟舒等人,徐太志曾任贝斯手)的主唱亮相歌坛,还和复活乐队的李志雄一起合作推出“rock in korea”专辑,后因单飞而取得很大人气。因沙哑和富有男性魅力的独特嗓音和深厚的唱功而出名。2011年通过《我是歌手》再次征服歌坛,2012年7月12日通过时隔8年的正规6辑To...强势回归。
출생 1963년 10월 14일 / 대한민국
데뷰 (Debut) 1985년
학력 서울고등학교
가족 아버지 임택근(前 KBS 아나운서. 前 MBC 아나운서.)
동생 손지창(연기자) 아내 송남영(뮤지컬배우)
프로필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의 기자역으로 출연
장르 팝, 락
스타일 발라드 (Ballad), 락 발라드 (Rock Ballad), 소프트 락 (Soft Rock)
임재범은 폭발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와 호소력 있는 짙은 창법과, 흑인풍의 소울적인 탁월한 가창력으로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받는다.
임재범은 1986년 록그룹 아시아나(Asiana)로 데뷔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된다. 시나위 1집에 수록된 <크게 라디오를 켜고>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보컬 실력을 자랑했고, 록 매니아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그 후 임재범은 1988년 외인부대를 결성, 라는 곡과 1989년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Rock In Korea」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이후 그는 몇몇 그룹을 거쳐 1991년 솔로 음반「너의 곁에서」를 발표했고, 이 앨범에서 타이틀곡 <이 밤이 지나면>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대중적인 성공을 이뤄냈다. 밴드 시절 파워풀함을 과시하는 전형적인 록커의 모습이었다면 솔로 앨범에서는 록보다는 오히려 소울에 가까운 창법을 구사했다. 하지만 임재범에게는 성공의 길이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시나위에서 함께 활동했던 김종서가 솔로로 전향한 뒤 인기를 얻은 반면 임재범은 대중을 의식하지않는 기인 같은 행동으로 인해 순탄하지 못한 가요계 생활을 하게 된다. 잦은 출연 펑크와 성추문 사건, 기자들과의 말다툼으로 5년 만의 재기작인 1997년 발표한 2집의 홍보도 못한 채 그는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불운한 앨범으로 알려진 2집 앨범에는 후에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임재범의 고급스러운 창법을 만끽할 수 있는 <그대는 어디에>가 수록되어 있다.
「고해」라는 타이틀명으로 98년 발표한 3집은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시나위 1집으로 회귀한 듯한 분위기를 보여줘 임재범의 팬들에게 지지를 받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임재범은 앨범을 발표하고 훌쩍 어디론가 떠나버리는 방랑벽과 기이한 행동으로 인해 그다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 2집에 수록된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박정현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고, 통신회사의 CF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임재범은 다시 한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긴 공백기를 마감하고 2000년 5월, 4집「Story Of Two Years」를 발표한 임재범은 앨범의 수록곡인 <너를 위해>가 영화 [동감]과 각종 CF에 삽입되면서 인기를 누리기도 했으나 방송 활동이나 라이브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채 잠적했다. 이후 그는 2000년 12월, 4집 인기에 더불어 그룹 시절 앨범과 솔로 앨범 4장의 수록곡 중 애창곡을 선곡한「Memories」를 발표했다. 2001년에는 임재범의 개인적인 가족사인 TV 연기자 손지창과의 이복형제 관계가 세인들에게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그 해 2월에는 뮤지컬 배우와 화촉을 밝히기도 했다.